오토바이 타는 울딸래미입니다.
발로 밟으면 저절로 가는 전동 오토바이인데요 울아들녀석이 타다가 자전거 사고 난뒤 동생한테 양보한 오토바이입니다. 소리가 좀 시끄럽긴하지만 울딸래미가 아주 좋아해요
둘이서 자전거랑 오토바이 타라고 하면 하루종일도 놀것 같아요
친정아부지 포터에 싣고 친정에 놀러가서 찍은겁니다.
처음으로 방을 만들었어요 많이 놀러 와 주세요
오늘은 바람이 참 많이 부네요 비는 많이 온다고 해놓고선 오다가 말아버리는군요
아침 운동갔다가 날려갈뻔했어요 제가 좀 무거워서 다행이지 가벼운사람은 다 날라가버릴것처럼 바람이 많이 불더라구요
일요일날 친정아부지가 언양불고기 사주신다고 했는데 오늘부터 굶으면 일요일날 아침에 굶어 죽을것 같어서 내일 저녁부터 굶을까 어쩔까 생각중입니다.
요즘 제가 고기가 모자라서 힘을 쓸수가 없거든요 고기가 먹고파서리..
울신랑은 고기좀 사달라는 마눌말은 어디로 듣고 역시 친정 부모가 최고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