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을 지키는 소통 거리와 위로의 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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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를 향한 마음의 문이 열리려면 함께 있되 서로는 혼자의 현악기 줄처럼 "적당한"거리가 필요합니다. 얼마 만큼이 적당한 거리냐구요? 서로 떨어져 있되 서로에게 힘이 되는 만큼입니다. 둘러보면 우리 주위에 뻥 뚫리지 못하고 막혀서 큰일이 되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막힌 싱크대와 변기는 상상하기도 싫죠. 마음과 말도 그렇습니다. 특히 이심전심하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그것이 동상이몽으로 확인됐을 때 우리는 상대를 곱게 볼 수 없습니다.  우리가 소통이 않될 때 자주 쓰는 말이 두 가지 있습니다. 먼저 잔소리입니다. 맞는 말 기분 나쁘게 하기죠. 두번째 감정없이 데이터만 말하는 것 입니다. 그럼 요즘 내가 소통이 잘 되고 잇는 것일까는 어떻게 알아 볼 수 있을까요? 세가지가 있답니다. 1, 계절의 변화에 얼마나 민감한가? 2, 콧노래를 부르는 일이 자주 있는가? 3, 동물과 교감하는 능력은 어떤가 입니다. 예를들어 소통의 동맥경화에 걸린 사람들이 계절을 춥다. 덥다로만 느낀다면, 말랑말랑한 동심의 소유자들은 오늘처럼 추운날도 나뭇가지에 눈꽃을 보며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이죠. 여유가 있고 부드러워 상대방이 다가가기 편안한 사람들. 이분들은 소통이 쉽다고 하네요. 소통과 위로를 받으면 사람은 4 배 더 강해진다고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