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 친구 아들 결혼식에 가서오랜만에 반가운 친구들 많이 만났다.서로 악수하고 허그하며 그동안의 있었던대화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무르익어 갔다.그런데 만나는 친구들 마다 하는말"야 ~ 넌 현직에 있을때와 조금도 다름이 없이그대로야"비결이 뭐냐?좀 가르쳐주라~비결이 뭐 있어 같이 나이먹는 처지에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지아냐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 아냐아니 그때보다 더 젊어진거 같아~진짜 그리보여 비결은없었다.다만 닉네임같이 즐겁게 살려고 노력했을 따름이다.그것이 내가 나를 봐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하는말이듣기 좋으라고 한말은 아닌것 같다.자기관리에 충실하고 즐겁게 살려는의지의 실천이 이렇게 나타나니내심 洽足했다.
Andy Gibb 의 이 노래는
기분좋은날 들으면 더 좋아진다
그냥 너의 모든것이 되고싶어~~
흥얼 흥얼 솰라 솰라 ~~ㅎㅋ
풍선껌님 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