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오르는 출발부터 설레는 마음몸은 힘들어 가는데 마음은 한결 더 둥 둥맑은공기 흠뻑 마시면 가슴은 뿌듯하나 땀은 줄 줄다져지는 심신에 활력이 넘친다.일행인들과 나누는 덕담 자연의 포근한 품속에 넉넉 해 지는마음건강의 기쁨 만끽 해 보는 젊어지는 마음그 어디에서 맛 볼 수 있으랴?푸른 하늘 쳐다보며 산자락 보듬고 도는데햇님이 먼저 알고 미소짓는다.드디어 정상 와아! 사방으로 보이는전망그래그래 좀 쉬어가자넘 숨 가쁘게 올라 왓잖니잠시 숨좀 돌려~각자 배낭에 갖어온 간단한 간식을 먹으며즐거운 휴식시간을 기존의 좌판대에서 보내는데어디서 날아 왔는지 마주앉은 일행인 손에 날아온 새얼른 과자를 물고 날아가는새 야~새다!먹이를 사람손에서 얻어가는 신기하고 아름다운 모습다 저 먹고 살기 위함이 겠지만우리 산행인에게는 너무나도 반가운 새손안에 과자부스러기를 먹으려 오 가는새 박새!너무나 반겨줘서 우리가 고맙다그래 정겹게 와준 귀여운 박새야!맘껏 먹어라우리는 너희와 작별하고다시 내려가야 돼........
반가운 새 박새만 따로 피카사에서 작업하시어 올려 주셨읍니다. 셀리 선생님 고맙습니다.
손위에 앉은 박새
먹이를 물고 모자위로 날아가는 박새
먹이를 물고 나무가지로 올라가는 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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