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가 사이로 촉촉한 얼굴을 내비치는
햇살같이
흘러내린 머리를 쓸어 올려주며
이마에 입맞춤하는
이른 아침같은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드러운 모카 향기 가득한 커피 잔에
살포시 녹아가는 설탕같이
부드러운 미소로 하루시작을
풍요롭게 해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분분히 흩어지는 벗꽃들 사이로
내 귓가를 간지럽히며 스쳐가는
봄바람같이
마음 가득 설레이는 자취로
나를 안아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메마른 포도밭에 떨어지는 봄비 같은
간절함으로
내 기도 속에 떨구어지는 눈물 속에
숨겨진 사랑이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 삶 속에서 영원히 사랑으로 남을...
어제와 오늘.. 아니
내가 알 수 없는 내일까지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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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이불 덮고자는 친구의
얼굴을 다시 보아야 겠습니다..
언제나..
불만과...뭐..잡다한 그런것땜에..
지치고 힘들게 했는데..
오늘은..
그 친구의 얼굴을 다시함 보면서..
내자신을 돌아보아야...겠네요...
ㅎ
왠일로..
아침엔..아침과 녹차를 준비해서..
가져다 주네여..
갑자기..변해버린...
한방친구도 그렇고...
내자신도 그렇고.. 다시한번...느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