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낮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같이 교회를 나가는 집사님 댁인데
얼마전 남편이 위암으로 돌아가시고
아들 하나 데리고 살면서 모자가정 신청을 했다 더군요
동사무소에서 전화가 왔는데 간단한 식료품을 갔다 드리겠다고
집에 계실거냐고 하더 랍니다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는데
한시간이 지나 벨소리가 나서 나가 보았더니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이 왔는데
여기 누구집 맞냐고 하더니 위에 있는 물건을 주면서
사인을 하라해서 사인을 하고 위의 물건을 받아서 들어왔는데
들어와서 받은 물건을 보면서 한참을 울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모자가정을 신청하고서 부터는 아들의 학비와
급식비를 지원 받는다고 하더군요
방학기간엔 급식지원이 안되니 이런게 나온 걸까요
라면 하나에 참치캔2개
방학하고 처음이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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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위의 글은...
제가아는 블로거 이웃님홈피에 올려진 것이랍니다...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리...
걍 잊어버리고 말기에는..
너무나....가슴이 짠한 얘기라서....
여기 아컴님들께.....
알려드릴려 합니다....
얼마전....TV에....이와 유사한 도시락 사건이 있었긴 하지만서도...
어찌 이렇게 까지..
사람의 맘을 후벼놓는것인지...
당최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물론..저도...많은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할 처지는 못됩니다만은..
그래도...이러한 일을 하는것은...
당하는 본인들...얼마나 가슴저린일이 될런지...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고 하는것이 어떨지...
한번 생각해보았네요...
물론 많은 사람들을 관리(?)하기땜에 이럴수밖에는 없겠지만서도...
만약..입장을 바꾸어놓고..당하는 입장이라면...
과연...어떤 느낌이 들까요.....
라면하나에...참치캔두개...
딱 굶어죽지않을만큼의 하루 식량이군요....
겨울방학동안의....지급된 물품.....
흠.......
그럼 나머지 시간들은 뭘로 떼우누.......
암튼...
참 힘든 세상이고..각박한 세상이란것을 다시한번 느낌서...
그냥....
그분들에게 미안한 맘으로 올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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