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가을을 만나고 왔습니다....
오늘은 일찍 일과가 끝난 관계로(???) 울 아들?과
운동겸 밤 산책을 다녀왔답니다..
왕복 1 시간 거리....
울 아들? 참 착하기도하지....
세발자전거 타고 나가 앞서거니 뒷서거니...
엄마 조금 처지면 저만치가다가도 서서 기다리고..
참 이쁜 아들이죠...
오늘밤 .......
참 쌀쌀하기도 하더군요...
전 가을을 만끽하고 왔는데
울 아들?은 겨울을 맞이하고 왔나봅니다.
계속해서 춥다고 했으니까요...
손이 꽁꽁 얼었더라구요..
해서 호호 해주었더니..따뜻한게 좋았나봐요....
환한 웃음을 머금으며....더 해달라고 하더군요..
해서 더해줬죠...이쁜 내세끼....ㅎㅎ
잘 따라오던 울아들 가만서서 하늘을보며
제게 묻더군요..
엄마 달님이 자꾸 날 따라와요....
아이구 어떻게 대답하나???
지구가 돌고 달님은 가만히있고 뭐 어쩌구저쩌구..
넘 복잡할것같아 한마디했죠...
응 달님이 울종서 넘 착하고 이뻐서 계속해서
밝게 비춰주느라고 따라오는거야..
그러니까 종서는 착하고 엄마아빠말잘듣고..
그런 착한사람이지!!!
울아들 녜 하네요..참 착하기도하지...
저요...
요즘 별 삶의 재미가 없거들랑요...
가을을 타는지 걍 그래요...
하지만말이죠...
전 요? 땜에 웃음을 짖는답니다..
제가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잘하고
가장 보람되게한것이 아마도...
이걸 겁니다..
울아들을 만들었다는거...
것 땜에 전 살고있죠...
행복도 느끼구요...
희망도 느낀답니다..
해서 삭막했던제가을은...
또 다른 희망으로 제게 다가온답니다....
제게있어 또하나의
살아가는 의미이겠죠...
오늘하루도 내겐
참 벅찬 하루였답니다...
하지만
이런
조그마한 것때문에도...
난
사랑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고
소중함을 느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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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
2004년 10월 27일 23:0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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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서엄마!!
나도 좀 알자..
혼자만 예쁘게 하고..
편지지도 넘 예쁘고 아랫글 편지지도 탐나고..
퍼가는것도 모르고 난 맹추야...
울 큰애가 컴 빼앗으려한다...(숙제한다고)
잘자고 내일 봐..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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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
2004년 10월 27일 22:5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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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발전하네요
제사는잘 다녀왔어요
이제 조금씩 꼬리달고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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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삭제하는바람에 우수와 세번다님은
붙여넣기 했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