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기서 당신을 만난것이 내 인생에 얼마나 큰
의지가 되는지 당신은 아마 모를겁니다.
남들 모두 다 외면했어도.
단 한사람
당신만은 그리하지
않으셨기에........
난 조금이나마
내 마음의 안식을 느꼈다면
당신은 믿을수 있을런지요
참으로 힘겨웁게
시작한 길이었습니다.
남들 다 못한다했어도
난 할수있다 큰소리치며
달려들은것이...
시간이 지나
내자신의 자만이란것을 조금씩
느꼈을때쯤....
당신은 내게 너무나 많은 힘과 용기를
주었다는것을
당신은 알런지요..
해서 감사를 고마움을 드리고 싶어도
난 ........
할줄을 모릅니다.
어찌해야하는지도
모릅니다.
그저
묵묵히 내가 선택한길을
가는 것만이
당신이 내게
보였던 사랑이기에
난 또다시
힘을 냅니다..
또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언젠가
시작이 있기에
끝도 있을거란것을
믿기에
난
또다시 시작하렵니다.
또......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