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으로 가는 시간 (3 )
애 (슬픔) 2004/10/01 21:07   http://blog.azoomma.com/ksj1657/161539

검사의 결과...........

또 검사의 결과...........

다시 월요일이다. 주치의 다녀가신결과 다시 월요일날 다시 사진

찍자신다.

이번에는 소장 이래나.......

통 뭔 소린지.......

병원 들어와 내일모래  팔순인 노인네를 이리굴리고 또 저리굴리고

이검사 저검사.

도통 견딜수가 없게한다.

첫날 씨티에

다시 방사선 사진

다시 혈액검사

다시 소변검사

다시 대장검사

이번에는 소장이란다.

도대체가 어쩌자는건지..........

걸음도 못걸으시는 시모 짜증만 느신다.

뭘 드시래도 짜증  화장실 가재도 짜증........

감정의 기복이 감당할수없이 높다.

이럴땐 어째야 할지............

그냥 비유 맞추기에 전전 긍긍이다.

당신 몸 불편하시니 그러겠거니 이해는 하는데...........

이제는 화가 나신댄다.

아픈것도 이제는 약이올라  오히려 화가난댄다.

그래도 어째 ...........

아픈 이유는 알아야지.......

엄니...........쫌만 참으시유.........

결과를 알아야 하잖아요..........

그래야 얼른 집에가잖아요.

그래야 울아들도 데리고 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