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는 쵸코과자 하나면 만사형통!!
새로장만한 우리집!!
버팔로 원터치......
동서네와 우리집!
삼춘아....뱃살좀 빼자.......*^^*
우럭을 두손으로!!
자욱한 안개로 인해 배가 많이 늦어져서 그틈에 바다낚시를...
정말.......쭉입니다.*^^*
울신랑이 제일먼저 손맛을........그리도 좋을까...........
바지락과 우럭....가방에 가득싣고....*^^*
바지락은 다음날 아침상에 시원한 국으로....진국이랍니다.*^^*
삼촌과 동서....좋을때다......*^^*
여기는 덕적도랍니다.
대부도에서 새벽 6시 오전 11시 출항이 있구요.
대부도에서 거의 2시간을 거쳐 가야 만날수 있네요.
자월도..소유도..를 거쳐 덕적도...제일 유명한만큼 시설도 잘되어있고, 물도 깨끗하고,
바가지 요금도 없고, 민박은 3만원부터 괜찮은것 같아요.
참!! 자가용은 필요없을듯...섬자체에서 차량을 많이 운행하기때문에 차량을 가지고 들어가실때는 운임도 비싸지만, 들어갈때 하루..나올때 꼬박 하루가 걸린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당일도 좋고, 일박도 좋을듯 합니다.
가족 휴양지로 정말 좋구요.
수심이 낮아 아이들이 정말 놀기 좋아요.
우측으로 사진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우측으로 갯바위옆으로 바지락을 캘수도 있는데요.
거의 손으로 줍다시피 하네요.*^^*
체험학습으로도 만점...
썰물일때 거의 100m이상 물이 빠져나가면서 훨씬 색다른 좋은 볼거리, 추억을 만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좋아요...
덕적도 텐트야영비도 없구요. 깨끗한 화장실에 샤워실.
다음에 꼭 다시한번 가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