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일없이!?? 너무 바쁘게 하루가 지나갑니다.
두딸 키우는일이 조금은 버거울수 있지만, 웃을일이 많아 행보한때라고 생각합니다.
큰딸은 한참 질문도 많고, 하고픈말도 많고, 고집도 있을때고, 미울때가 많지만, 잠이 와서 엄마를 찾는 모습은 여전히 채은이도 아직 어리구나...싶어요.
둘째딸 해은이는 말이 필요없습니다. 어찌나 이쁜지...^&^
잘먹고, 잘자고 잘웃어주고, 어떻게 내뱃속에서 이렇게 이쁜딸이 태어났는지...감탄한답니다. ^&^
이래서 아이들은 제각기....키우는 재미가 난다고 말들 하나 봅니다.
하루종일 집앞 공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엄마들과 수다....아이들은 모래놀이, 흙놀이..놀이터에서 신났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없이 잘들 어울려서 놀아주는 아이들이 고맙습니다.
이모..이모..하면서 따르는 아이들도 이쁘구요.
채은아..채은아..하면서 챙겨주는 친구와 언니,오빠들도 고마운거 있죠..
지금은 깊은 잠에 빠졌나봅니다.
몹시 피곤도 했겠죠..낮잠이 조금 늦었지만....
큰딸, 작은딸 잠자는 모습도 어찌나 예쁜지...
자식자랑..팔불출...
그래도..이쁩니다.^&^
내일도 소중한 하루!!
알차게 보내도록 노력해야죠..
얼마전에 생긴 복지센타에 어린이 도서관이 너무나도 맘에 듭니다.
여름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육아방이 있어 정말 저에게는 딱 좋은 장소인것 같아 너무나도 좋네요.
혹시나..안산에 사시는분은 동명상가쪽 사회복지센타 랍니다.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새로운 세상이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