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큰형부랍니다.
웨딩촬영때 미용실에서 찰칵!!
수줍음도 많은것 같고,
말수도 없는것 같고,
그래도,
언니랑 단 둘이 있을때면,
그렇게 재미있는 사람이 되나 봅니다.^&^
아뭏튼 이날 힘들었을텐데
열심히 사진찍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
언니의 행복한 모습도 좋았답니다.
언니가 자랑하네요.
멋진 프로포즈 받았다고요.
형부가 기타치고, 박신양이 부른노래....뭐더라..그것..
불러줬다네요.
에궁..난 프로포즈도 못받고 결혼한것 같은데..
^&^
아뭏튼 앞으로 좋은날만 쭉.......
되었음 합니다.
인물좋죠..
착해보이죠..
울형부가 되어서 그런지..제눈에도 멋진형부랍니다.
축하 많이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