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복많은 여자

시부모님이세요.

미인이시고,미남이시죠.

젊었을때는 정말 짱짱 하셨답니다.^&^

사진속 저희아버님 보이시죠.

어머님을 꼭 껴안으신모습..

얼마나 보기좋은지 몰라요.

우리 신랑도 저렇게 꼭 껴안아 주지 않던데...질투!!

저희어머님은 쑥스러워하시면서 내심 좋으신가봐요.

세월앞에 장사없다지요.

요즘 몸이 편찮으시다는 소리들을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내 부모님은 항상 건강하셨음 하는바램은 똑같은 자식된

마음일겁니다.

오래오래 늘 그렇듯이 재미나게 건강하게 사세요.

친정부모님이시네요.

지난번 막내동생 면회때 찍어둔 사진이 마침 있어서..

동갑이신 친정부모님.항상 친구처럼 연인처럼 사십니다.

살아보니까 동갑이 제일 편한것 같다고 말씀하시지만,

젊었을때 좀 싸우셨겠죠? ^&^

그래도,두손꼭잡고 계신 모습에서 세월만큼의 두분의 사랑을

엿볼수 있습니다.

시집을 가고나서야 부모님의 소중함을 더욱 알겠더라구요.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두분 건강하시고,알콩달콩 재미나게 사세요.

- Mother of Mine : Jimmy Osmond 노래 -





  Mother of mine, you gave to me 
  All of my life to do as I please
  I owe everything, I have to you
  Mother, sweet mother of mine.
  Mother of mine, when I was young
  You showed me the right way 
  Things should be done.
  Without your love, where would I be?
  Mother, sweet mother of mine.
  Mother, you gave me happiness
  Much more than words can say.
  I pray the lord that he may bless you 
  Every night and every day.
  Mother of mine, now I am grown 
  And I can walk straight all on my own.
  I"d like to give you what you gave to me
  Mother, sweet mother of mine. 
  Mother, you gave me happiness
  Much more than words can say.
  I pray the lord that he may bless you 
  Every night and every day.
  Mother of mine, now I am grown 
  And I can walk straight all on my own.
  I"d like to give you what you gave to me
  Mother, sweet mother of mine. 
  Mother, sweet mother of m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