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때 아빠가 당직이셨네요.
심심해서 아빠회사까지 놀러갔습니다.
일찍 퇴근한 아빠랑 가까운 대부도 찾았는데, 채은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빨리 여름이 왔음 싶네요.
아래사진은 마트에서 쇼핑할때 채은이가 옆에있는 친구가 먹는 아이스크림을 보면서 자꾸 보채더군요. 하나 사줬더니, 얼마나 맛있게 먹던지...
혼자서 다 먹더군요. 큰일이네..밥을 저만치 맛있게 먹어주면 좋으련만....
무엇이든 잘먹고,씩씩하게 커주었음 하는 엄마,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채은아...맛있어..엄마도 한번만,,,아빠도 한번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