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心쿵, 패스파인더를 알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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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ion 2015-02-18 봄날의 아웃도어를 꿈꾸는당신에게어느 덧, 겨울의 끝자락.
방수 재킷의 기원, 아노락 프랑스어로 자케트. 14세기 군인들이 착용했던 ‘자크’라는 말에서 파생된 재킷은 짧은 상의부터 긴 코트까지 모두 아우르는 겉옷을 말한다 길이와 용도에 따라 수많은 종류의 재킷이 있지만, 방수재킷의 기원이 되는 것은 이누이트 족들이 즐겨 입던 ‘아노락’이라 할 수 있다. 북극처럼 가장 추운 지방에 살던 이누이트 족이 사냥을 하거나 카약을 탈 때 비와 바람 그리고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입었던 재킷, ‘아노락’ 처음엔 비를 막기 위해, 짐승 가죽을 써서, 안이 겉으로 나오게 한 후 뒤집어 쓰곤 했는데,그 옷에 머리 씌우개를 덧붙이고, 물이 스며드는 것을 막기 위해 깃털이나 털을 대 입기 시작한 것이 ‘아노락’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순록이나 바다표범의 가죽을 소재로 만든 옷이지만, 대체로 가벼우며 기장이 짧다.놀라운 것은, 물고기의 기름(fish oil)을 이용, 가죽에 발라 방수 효과를 누렸다는 것. 이후 아노락은 1950년대부터 방수원단인 나일론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했고, 패션잡지 <보그>에 등장하며 대중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인간, ‘비’로부터 자유로워지다! 북극지방에 ‘아노락’이 있었다면털짐승이 비교적 흔치 않은 아시아에선 밀짚이나 갈대로 옷을 만들어 비를 피했다. 소재의 특성 상, 습기가 찰 경우, 몸에 달라붙어서 움직임에 방해를 받기 쉬운데 판초는 위와 아래 그리고 옆 트임을 내서 편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보완했다.비가 오지 않을 때는 텐트로도 쓸 수 있으니 1석 2조. 하지만, 누가 뭐래도, 고무나무에서 나오는 액체, 라텍스만큼 물이 전혀 스며들지 않는방수소재는 없었다. 결국 고무를 입힌 비옷은 유럽에서 널리 쓰이기 시작했는데 결정적 단점이 있었다. 라텍스를 입힌 옷은 날씨가 더우면 끈적끈적해졌고 추울 때는 부서지기 쉬웠던 것. 그리하여 인류는, 결정적 흠이 잡힌 라텍스 대신 조금 더 획기적인 방수소재를 찾아야 했다.  방수재킷, 소재에 답이 있다! 라텍스 이후엔, 화학처리를 한 능직 면이 최고의 방수소재로 꼽혔다. 아웃도어人들의 필수 장비, 방수재킷 이제 방수재킷은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들의 기본 아이템이 되었다. 기능성과 스타일의 완벽 앙상블패스파인더 재킷 등산의 필수장비, 방수재킷은 이제 단순한 아웃도어 의류를 벗어나 하나의 일상복으로 자리 잡았다. 굳이 기능성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얇고 가벼워서 한 겨울에도 두꺼운 외투 속에 간편하게 입을 수 있고 봄,여름에도 즐겨입을 수 있도록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기 때문. 그 중에서도 최적의 기능성과 합리적인 가격.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까지 갖춘 hot아이템이 있다. 바로 기능성과 스타일의 완벽한 앙상블을 보여주는 네파의 패스파인더 재킷!     가벼운 산행부터 트레킹까지. 기능성 뿐 아니라, 디자인으로도 차별화 되는 패스파인더. 과감한 절개 라인을 넣어 입었을 때 몸의 라인이 최대한 살아나도록 디자인 했다. 또한 배색의 방수 지퍼로 화사한 느낌의 포인트를 살렸고 어깨의 웰딩 처리를 해, 보다 활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특히, 다양한 연령대가 즐겨 입을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를 구비하면서도 남성제품에는 유광 립소재와 내추럴한 외관인 멜란지를, 여성제품에는 발색이 좋은 RIB원단과 은은한 멜란지 원단을 믹스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것이 장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