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공기청정기와 함께하는 '건강 클래스' 기사 퍼나르고 푸짐한 선물 받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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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 열렸던 ‘건강한 공기-헬스 클래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베스트베이비>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또 한 번의 건강 클래스가 열렸다. 비염, 천식, 아토피 피부염 등 아이들이 걸리기 쉬운 3대 알레르기성 질환에 관한 궁금증을 풀고, 공기청정기 선택에 대한 고민도 나눈 클래스 현장에 다녀왔다.
1 클래스에 참석한 독자들에게는 라벤더, 타임 등 집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허브와 버츠비의 스킨케어 제품을 선물로 전했다. 2 강의 내용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꼼꼼하게 메모하는 참석자. 3 3단계 공기청정 필터와 각종 질환의 원인물질을 제거하는 ‘바이러스 닥터’를 적용한 삼성 공기청정기.  지난 5월 13일, 논현동 나인키친에서는 <베스트베이비> 독자 20명을 대상으로 ‘건강 클래스’가 열렸다. 지난 4월에 있었던 ‘건강한 공기-헬스 클래스’의 호응에 힘입어 두 번째로 마련된 건강 클래스로 전문의에게 황사철 더욱 기승을 부리는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법을 듣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클래스는 크게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1부에서는 의사 블로거 ‘깜신’으로 유명한 건양대학교 이비인후과 김종엽 교수가 ‘알레르기 극복을 위한 생활법’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검은 뿔테 안경에 멋진 나비넥타이를 두른 모습으로 등장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김종엽 교수는 7세, 3세 아이를 키우는 아빠. 전문의로서의 조언뿐 아니라 실제로 아이를 키우면서 고민하게 되는 생리식염수 사용, 황사 마스크 선택, 가습기와 공기청정기 사용 요령 등을 설명하여 엄마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중국에서 건너오는 황사 바람에는 카드뮴, 실리콘, 납 등 중금속이 섞여 있는데 황사의 미세먼지는 한 번 몸속으로 들어오면 배출되지 않고 평생 호흡기 건강을 방해한다고 강조했다. 아이에게 일반 마스크가 아닌 분진 마스크를 씌우고 가급적 긴소매 옷을 입히도록 하며,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매일 황사 농도를 확인하라는 게 김 교수의 조언. 황사 농도가 높은 날은 당연히 외출은 물론 집 안 환기도 자제해야 하는데 이때 공기청정기가 많은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1 김종엽 교수의 유머 넘치는 강의로 1시간이 넘는 시간 내내 참석자들의 웃음과 호응이 끊이지 않았다. 2 강의 시작 전 현장의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는 참석자의 모습. 3 김 교수는 진료실에서 엄마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주었다. 2부에는 지난 4월,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된 컨슈머리포트 <공기청정기> 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엄마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삼성 공기청정기’의 프레젠테이션 시간이 마련됐다. 예전에는 공기청정기를 특별히 건강에 신경을 쓰거나 일부 부유층에서 쓰는 제품으로 여겼지만 요즘은 모든 가정, 특히 아이 있는 집의 필수 가전으로 꼽힐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올봄 선보인 2013년형 삼성 공기청정기는 프리필터, 탈취필터, 트루헤파필터의 3단계 공기청정 필터와 각종 질환의 원인물질을 찾아 제거하는 ‘바이러스 닥터’를 적용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품. 많은 엄마들이 공기청정기를 고를 때 구입과 렌털 사이에서 고민하는데, 삼성 공기청정기는 가격적인 측면에서 등록비와 렌털비, 관리비를 따로 지불해야 하는 렌털 공기청정기 제품과 비교했을 때 1년에 15%, 2년 44%, 3년이 지나면 최대 52%까지 저렴하다. 무엇보다 ‘일체형 필터’를 적용해 소비자가 쉽게 필터 관리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는 설명에 참석자들은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 이어진 ‘럭키드로’에서는 참석한 <베스트베이비> 독자들 중 3명을 뽑아 삼성 공기청정기를 증정하며 이날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종엽 교수의 ‘집먼지진드기 박멸’ 필살 지침 진드기 투과 방지 침구로 바꾼다 집먼지진드기는 번식 주기가 10일인 만큼 이를 예방하려면 최소 2주에 한 번 60℃ 이상의 물에 이불을 세탁해야 한다. 자주 빨래하기 어렵다면 진드기 투과 방지 기능의 침구로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 또한 카펫이나 두꺼운 커튼, 천으로 된 소파는 사용하지 않는다. 계피를 이용한다 계피 달인 물을 분무기에 담아 침구류에 뿌려줘도 효과적이다. 실험 결과 계피의 매운 향이 자외선이나 알코올보다 집먼지진드기를 죽이는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이 번거롭다면 계피를 집 안 곳곳에 놓아두어도 된다. 계피 특유의 매운 향 때문에 직접 닿지 않고 조금 떨어져 있어도 효과가 나타난다. 헤파필터 장착한 진공청소기로 청소한다 헤파필터를 적용한 진공청소기는 집먼지진드기 제거에 효과적이다. 단,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사용을 자제할 것. 자칫 알레르기가 악화될 수 있다. 가족 중 알레르기가 없는 사람이 청소하도록 하고 물걸레질로 마무리한다. 실내 온습도 관리에 신경쓴다 집먼지진드기의 최적 생존 환경은 온도 25~38℃, 습도 75~80%. 따라서 겨울철에도 집 안 온도는 20℃, 습도는 45% 이하로 관리해야 한다. <베스트베이비> 독자 3인의 삼성 공기청정기 생생 후기 “작동이 손쉬워 마음에 쏙 들어요” 건강 클래스 후기 엄마인 저를 닮아 알레르기비염이 심한 아이가 킁킁거릴 때마다 늘 속상했어요. 베스트베이비에서 봄철 알레르기 극복을 위한 건강 클래스를 연다기에 신청했는데 운이 좋아서 참석 기회를 얻었어요. 지루하지 않게 강의를 리드하는 김종엽 교수님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특히 생리식염수로 콧속을 씻어주는 게 알레르기비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걸 처음 알았답니다. 코에 들어가도 자극이 없고 오히려 개운해서 코감기뿐 아니라 거의 모든 코 질환에 효과가 있다니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삼성 공기청정기 사용 후기 전자기기 다루는 게 서툰 편인데 삼성 공기청정기는 사용하기 참 편리했어요. 운전모드를 터치하면 자동, 강풍, 약풍, 취침모드로 차례로 바뀌어 원하는 상태에 맞춰두면 돼요. 무엇보다 ‘버튼 잠금’ 장치가 있어서 어린아이 있는 집에서도 안심이고요. 오염 정도에 따라 센서의 색깔이 변하는데 깨끗할수록 하늘색, 오염이 심할수록 빨간색이 진해져서 집 안 오염도를 한눈에 체크할 수 있어요. 그다지 무겁지 않은데다 뒷부분이 잡기 쉽도록 오목하게 디자인되어 집 안에서 이동도 쉽고요. 낮에는 식구들의 활동이 많은 거실에 두었다가 저녁에는 아이 방으로 옮겨 취침모드로 작동하고 있어요. 인철 엄마 공경희 씨(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렌털서비스보다 경제적인 가격이에요” 건강 클래스 후기 요즘 아이가 외출하고 나면 따가워진 햇볕 때문인지 황사 때문인지 피부를 긁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클래스가 아주 제격이었어요. 또한 공기청정기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려줘 유익했어요. 공기청정기를 출시할 때 에너지소비효율 표시는 의무지만 공기청정기협회의 성능 인증인 ‘CA인증’은 필수 사항이 아니라고 하네요. CA 인증을 받은 공기청정기의 성능이 우수한 건 말할 것도 없죠. 앞으로 공기청정기 구입한다는 엄마 있으면 알려줘야겠어요. 삼성 공기청정기 사용 후기 피부가 예민한 아이를 위해 공기청정기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왔네요. 삼성 공기청정기는 필터를 하나만 교체하면 되니 굳이 렌털 서비스를 받지 않아도 되고 시중에서 필터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처음에는 목돈이 드는 것 같아도 따져보니 1년 안에 렌털 비용을 뽑고도 남더라고요. 하윤 엄마 조민영 씨(서울시 송파구 마천1동)  “공기 오염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건강 클래스 후기 제가 비염이 심해서 알레르기 예방과 치료법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건강 클래스는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거나 궁금했던 점들을 새로 확인한 시간이었어요. 블로거 의사로 유명한 김종엽 교수님이 정말 재미있고 알기 쉽게 강의해주셨답니다. 평소 생리식염수로 코를 청결하게 관리해주면 비염과 코감기 등의 코 질환에 좋다고 하니 곧바로 실천해보려고요. 알찬 강의와 맛있는 코스 요리, 버츠비 선물까지. 무척 뿌듯하고 기분 좋은 클래스였어요. 삼성 공기청정기 사용 후기 취침 기능을 선택하면 취침모드 표시등만 어둡게 표시되어 잠잘 때 강한 빛이 나지 않아 좋더라고요. 아이들 잘 때 빛이 있으면 숙면을 취할 수 없다고 하잖아요. 호기심 많은 서인이가 진공청소기로 잠시 청소해봤는데요. 공기청정기가 바로 파란색불에서 초록색 불로 바뀌더니 빠르게 필터가 돌아가더라고요. 서인 엄마 홍승연 씨(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야당동)   삼성 공기청정기 성능ㆍ유지비 우수 평가 지난 4월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되는 공기청정기 전 제품(6업체·22종)을 대상으로 표준사용면적, 탈취 효율, 소음, 에너지소비효율등급 등 품질과 필터교체 비용 등 연간 유지 및 관리 비용 등을 비교 평가했다. 대상 제품은 공기청정 유효 면적인 ‘표준사용면적’에 따라 30㎡ 미만 5개 모델, 30~40㎡ 미만 8개 모델, 40~60㎡ 미만 5개 모델, 60㎡ 이상 모델로 구분해 비교했다. 이는 소비자가 공기청정기를 구매할 때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가장 먼저 사용 공간에 맞는 표준 사용 면적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표준사용면적 30~40㎡ 8개 모델 중에서는 삼성전자 제품이 탈취효율과 공기정화 성능이 뛰어나고 유지관리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가격이 비싸다고 더 좋은 성능을 지닌 것이 아님이 드러난 셈.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유지관리비 항목에서 제품 간 최대 6배까지 차이가 났는데 30~40㎡ 미만 제품 중에서는 삼성 공기청정기의 유지비용이 연간 8만8000원으로 가장 저렴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같은 조사 결과를 전하며 소비자들이 공기청정기를 구매할 때는 표준사용면적, 탈취 효율 등 주요 성능 뿐 아니라 유지 및 관리 비용까지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의 비교 공감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 한보미 기자 / 사진 추경미 / 스타일리스트 이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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