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기달리는데
안내방송이 나오더라구여...
2호선 어느역에서 사고가 나서 지하철이 연착한다구여...
그 안내방송이 나오자마자 일제히(사람들이 많앗거든여...)
핸드폰을 들고 여기저기 전화하느라 난리였습니다...ㅋ
전화벨두 여기저기서 울리고....
갖다나 덥구 지하철도 안오구 짜증 많이 나는데...
전화벨도 여기저기서 울리니 정신이 쑥 빠진듯한 느낌이었어여~
암튼 스트레스 엄청 받은날이었고
동시에 모티켓의 주요성을 절실히 깨달은 날이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