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내년부터 일요일날 공휴일이면 다음날을 휴일로 추진한다고 하는데
즉 일요일이 휴일이면 월요일이 휴일로 연장되는 것으로서
우리나라의 경제도 커졌지만 너무 노는 날에 집착하는건 아닌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어느 누구던지 직원이 경험쌓고 나이들면 오너가 되가는 과정이지만
노는날이 많아지면 그만큼 생산성 효과가 크다고 역설을 합니다만
월요병이라는게 존재하는건 상당히 오래전 부터이고
그만큼 생산성이 떨어지고 경쟁력에서 뒤처지는 결과인데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초등학교 주변의 불량식품 근절이나 어린이 안전등
환경 정화에 힘쓴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기업주는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 살림을 해 나가지만 월급받는 직원은
제 날자에 월급 안나오면 그 결과는 말 안해도 뻔한데~~~
요즈음 파트타임제 일하는 사람들까지 노조를 설립한다고..? 하네요
파행적이고 비생산적이고 귀족적인 노조를 싫어하는 저로서는
정치로 푼다는것을 빌미로 이런것은 나중에 고려할 문제이고
우선 시급한 주변의 환경 개선부터 (으슥한 골목길 가로등설치나,
불안한 축대보수등으로 국민 안전에 먼저 선결해야할 부분이많음)
했으면 하는데 그냥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넉두리에 불과합니다...
가을되면 깨끗한 도로포장 다시하고, 멀쩡한 보도블럭 새로깔고
그 예산이 결국 우리가 내고있는 세금들인데 막대한 낭비라고 봅니다
정부예산을 아끼는 공무원들이 표창받고 승진하는 풍토가 아쉽고
어느 나라에선 현장 검사를 하면서 비용을 아끼고 다음해에 필요하면
증액한다는데... 우리나라는 안쓰면 징계받는 고질병을 고쳤으면합니다
에고 더워라~~~~
더위 먹은 소리만은 아니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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