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어르신의 소원"
―80세 : 난 소변을 잘 누게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겠어.
10분씩이나 서서 찔끔거려야 하거든.”
―85세 : 난 대변을 제대로 보게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겠어.
온갖 약물을 사용하는 데도 여전히 문제야.
―90세 : 난 그런 문제는 없어. 아침마다 6시면 소변 잘 봐.
6시 반이면 대변 잘 보고. 그저 아침에 깨어나기만
한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겠어......
부모님을 보시고 사신다는 것 얼마나 마음이 많이 쓰이시는지
부모님들 대부분은 아시고 계십니다.
감사해 하시는 마음을...
그분들이 나의 친정 부모님이라면 하시면 어떨련지요..
그마음 변치 마시고 큰복 많이 받으십시요
어른들 소망은 나이들어 갈때 잠자듯 떠날수 있으면 좋고
대소변 잘 가리면 그 또한 복이라고 생각하십니다
제 생각 입니다
오늘은 초복입니다
비 피해없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