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왜 몰랐을까?? [주말용코믹]
낙서장 2012/08/23 17:47   http://blog.azoomma.com/knlee202000/285292
 
8월 23일 오늘은 절기상 처서 입니다
8월 24일 내일은 절기상 칠석날이라 우연챦게 비가 많이 온대요....
까치가 오작교를 만들려 애를 쓸텐데 비가 많오면 어쩌지요..?
다음주 토요일 (양력 9월1일/음력 7월 15일)은 백중이고요
이날은 하늘문이 열리어 조상님들이 이승으로 외출하는 날이래요..
아시는 분들은 잘 알아서 하시기 바랍니다.....
 
++++힘겨운 요즈음 아랫글을 읽으시고 웃으세요++++
 
아이구,,, 그걸 왜 몰랐을까... 

평생을 독신으로 사는 할아버지가
놀이터 의자에 앉아 있는데...


동네 꼬마들이 몰려와
옛날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조용히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얘들아,
옛날에 어떤 남자가 한 여자를 너무너무 사랑했단다.

그래서 그 남자는 용기를 내어
여자에게 결혼해 달라고 프로포즈를 했지.

그러자 그 여자는
"두 마리의 말과 다섯 마리의 소를 갖고 오면 결혼하겠어요."
이렇게 이야기를 했단다.

남자는 그 뜻을 알 수가 없었고,
두 마리의 말과 다섯 마리의 소를 사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벌었지만 여자와 결혼을 할 수가 없었어.

결국 남자는 혼자 늙어가면서
오십 년이 흘러 할아버지가 되고 말았단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그 남자는 그 여자만을 사랑하고 있지.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던 한 꼬마가,

"에이~~!"하더니 대수롭지 않게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두 마리의 말이랑 다섯 마리 소면
"두말 말고 오소"라는 뜻 아니어요?"

"아이의 말에 갑자기 할아버지는 무릎을 치더니,"
*
*
*
*
"오잉~~ ?????; 그렇구나~~!
그런 뜻이었구나~~!
아이고, 내가 그걸 왜 몰랐을까.....?
아이고, 벌써 오십년이 흘러 부렀네에...
아이고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