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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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걸까?
우린 흔히 부모에 의해서 태어나서 부모 사랑 듬뿍 받으며
부귀영화를 누리며 영원히 살기를 희망하고 갈망한다.
그러나 나는 인생은 두가지의 갈래가 있다고 보는데..
결국 태어나는 순간부터 인생의 두갈래 긴 여행은 시작된다고 봐야~~
그 하나는,
이승으로 여행을 오는것이며, 대대손손 선업으로 닦은 복덕으로
천상의 선친들로부터 인간으로 다시금 환생하여 윤회의 업보를
떨구어 버리고 잠시 이승에 휴가를 보내려 내려온 사람은
태어 나면서부터 덕망있고 유복한 집안의 후손으로 점지되어
살아가는 동안 행복과 덕행으로 운명의 시간까지 고생됨없이
되돌아가는 아주 특별한 휴가가 되겠고,
이승에서의 살아있는동안 남에게 조금씩 손해보며 양보하는 삶으로
자신의 부귀영화 그 자체를 즐기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베풀고
사랑을 전하며 칭송이 하늘을 찌를듯한 선업으로 가득하게
살도록 조상의 음덕을 받으며 하늘과 땅의 영접으로 무탈하고
안락한 여생에서 자손까지 잘되는 길한 사람으로 태어나니
이 얼마나 좋을시고......누구나 그런 삶을 살고 싶어한다.
운명적으로 복을 지니고 온 사람은 만나거나 옷깃만 스쳐도
그 상대는 복이 전파되니 이것도 덕을 쌓는 일이고 복을 짓는
일이니 이 얼마나 상서로운 일이 아닐까한다.
다시말해 사람이 되어도 재수있는 사람이 된다면 그 또한
큰 복이라고 보는데, 우리 주위에 이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나?
또 하나는 귀양살이하러 왔다고 본다....
이사람은 전생과 금생에서 악행을 죄의식 없이 저지르고
자기만족을 위하여는 이기적이고 배려심 이라고는 전무후무한
사람이니, 당장 먹고 살기는 행복을 느낄지는 모르나, 하늘이 모두
알고 있으니 섭리를 역행하는 일이라, 머쟌아 재앙을 만날 것이니
그걸 남의 탓으로 돌리는 어리석은 마음 가짐을 어찌 알까나?
자식이 안되고 자신에게도 늘 안좋은 일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깨닳지를 못하니 오로지 물질에만 만족해 하려하고, 남의가슴에
못질하기 예사이고 거짓과 아욕, 집착과 불신으로 팽배하고
자기 만족이라는걸 못느끼는 불행한 사람이 많다.
흔히 이런 사람은 남에게 절대로 양보도 안하며 베풀지도 못하며
자기 잇속에만 치중하다가 주변 사람 모두 떠나고 마는데
그또한 전생에서부터 지니고 내려온 내력이라 하겠다.
윤회라는건 다시 본 모습에 가까이 태어나는 것이니
죄많고 업장이 두터운 사람은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그길만이 최선으로 알고 있지만 고행의 연속이니 다시 태어날때는
정상인으로 태어날수가 없음이 업소멸이 안된 윤회라고본다
선계로 가던 윤회되던 내 마음대로 되는것도 아니지만 살아있는동안
조금더 선업으로 나를 洗心하는 자세로 돌아갈순 없을까??
이런 모순을 피해가려면...
첫째 내가족 내부모 내 조상에게 도리와 예를 모두 행 함으로서
과거 현재 미래를 평화로이 보내게 될 자업 자득이란 결자해지론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하여, 자식을 키우면서 올바른 인성교욱에서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주고 덕행을 지닐수 있도록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지녀야할 책임으로 본다.
흔히들 어머니란,
오로지 자식들에게 끝없는 사랑과 애정 희생을 하면서도 아무런
댓가성 없는 삶을 살아가지만 자식들은 그런점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준다면 결국 나이들어도 깨우치지 못하는 슬픈일이많다
어머니는 늘 찬밥을 먹어야하고, 썩고 벌래먹은 과일을 먹어야하며
헐벗고 굶주려도 자식을 위해서는 물로 배를 채워 가면서도 언제나
인자하고 여유로운 마음을 보여 주려는것과 자식에게 희망과
미래를 심어주기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 일생을 살아간다
그런 어머니를 우리는 조금이라도 이해할수 있을까?
그렇다면 우린 지금부터라도 부모님에게 최소한의 효도를 해보자
나이 들어가며 자식에게 모두 주고나니 가진것 없고 병들고
배고픈 부모님을 혹자들은 산간 외진곳에 죄의식없이 버려진다.
천인공노할 일이지만 현대사회 속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일이다
왜 그런 마음이 생겨날까? 결과는 부부간 애정의 결핍이고
결혼전 가정 교육에서 기인된다는것을 알아야 하는데
그런일을 자행 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그런것이 죄라는걸
모르고 행하기 때문에 더욱 슬픈 현실이다.
결론은 덕은 쌓아야하며, 복도 짓고 복을 받는 원리인것이다.
타인을 미워하는것도 죄가 된다는걸 우린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이 와중에 나 자신도 살아가기 위해 고된인고를 참고 살아가니까...
말이 씨가 된다하듯 좋은생각으로 에너지를 일으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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