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답게 살아가는 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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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동창회 카페에 올린 글 입니다만 살아가면서 서로간에 배려와 관심을 귀기울여 실천해 볼만한 대목이라서 제가 아래의 글을 올렸습니다. 애경사시에 장거리 운전할때 동승하는 친구들이 톨게이트나 주유소같은 곳에서 돈나갈 시간엔 눈감고 자는척 하다가 휴게소에서는 가장먼저 내려서 화장실 다녀오는 경우를 보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몇마디를 올렸습니다....반응이 모두 공감하는데 씁쓸한 마음이 앞섭니다 +++올린 내용+++ 우리 동창 친구들간에 서로가 위하는 마음이깊은 친구들 이지만 어떤 경우를겪어 보노라면 아~ 이런점은 이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마음이 들때가 많이있지만 대놓고 말은 못하고 알아서 그리 해주기만 바라지만 실행치 못함이 아쉬움으로 남는일이 일상을 살아가며 현실적으로 허다 합니다. 여러가지의 경우들이 많지만 손꼽아 지칭한다면, "장거리" 애경사에 참석차 다른 친구의 차를 동승해가는 경우입니다 본인이 기차나 버스로 갈때 그이상의 비용은 당연히 들어가지만 정작 친구들 차량에 동승하는 경우엔 지나치게 인색한 경우가 참 많을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1) 운전은 시간대별로 교대로 하여주고 2) 모든 음료나 중간의 식사, 통행료, 기름값등은 동승인에게 공평하게 배분하여 차량 소유자에게 비용 분담을 한다면 과중한 비용을 나누어 부담하면 좋겠습니다. 3) 장거리 운전에 힘든건 사실이지만 그부분을 나누어 한다면 한결 마음 가볍고 우정까지 돈독해 질 것입니다 번거롭겠지만 애경사시에는 예의를 다하는 모습을 지녀주는 의미로 반드시 [정장복이거나] 최소한 상의 재킷을 입어주면 고맙겠습니다. 티셔츠나 이상한 간편복으로 나타나는 친구들을 보는데 정말 아름답지를 않습니다...... 상대에대한 예우와 배려심을 키우는 인성을 보여줍시다.. 4) 이젠 그런 부담없는 마음으로 나이들면서 배려하는 마음을 키웁시다... 이글을 너그러이 읽어주시고 너나 없이 서로 아껴주는 마음으로 나이들어가며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자세를 지닙시다... 사랑하는 친구들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