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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람인지라 휴식이 필요할때가 있지만
당분간은 그럴 시간이 없음이 아쉬워요
요즘 경제나 사회가 너무 어려운 시기랍니다
가끔은 어딘가로 여행을 떠날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만,
마음의 안정과 피안이 필요할때 한 나절이라도 그러고 싶지요
그시간에 무슨일을 해야하나 하고 갸우뚱하곤 합니다...
찌든 일상에 힘겨운 경제속에서 어떡하던 위기를 극복하려고
오너는 회사를 무덤까지 지고 가야할 사명감이 있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나는 요즘 남들보다 임직원보다 더 많은 활동을 합니다
당연히 지치고 피로하지만 이겨내는 힘은 자신감의 마음입니다
시간이 걸리고 험난한 과정이 따르지만 반드시 이겨내야죠
이세상 모든걸 돈으로 해결 하려하는 이들이 많습니다만
그래도 정의로운 진실은 존재해요 어떤때는 회의적인 경우도 있지만
하지만,,, 가치와 평가를 우선하기에 그걸 풀려고
안간 노력을 다 합니다.
요즘 금융권은 매마른 스펀지 같아요.....
정작 필요한 물은 저장해놓구 매마른 스펀지만 보여주며 고객들에게
그걸 채우라고 뻔한 신용평가를 하죠 그 돈들은 모두 우리가 낸 세금들인데....
어느누구 하나도 항의나 말은 못하지요
출장....힘들지만 그정도는 별일 아닙니다
먼 외국 출장 당일 치기로 합니다 오래있을 이유가 없어요
목적만 전달하고 성과만 얻으면 이내 돌아와 일을 해야죠
내가 힘들어도 회사가 우뚝 제자리에 진입 한다면 당연히 하죠
물론 지금도 내일도 계속 일은 해 내고야 말것이지만...
그게 내일이고 내 몫이지만 세간의 임직원들은 안그래요
피동적이고 힘든일은 만들려하지 않아요
역동적인 사람들이 많아야 하는데 안타깝지만
요즘 사람들 안그래요...편한것을 추종하죠
그래도 일부는 정말 열심히 하는 층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실업율이 최고로 높다고 하지만
사실은 힘들고 환경 안좋은데 안가려 합니다
일 안해도 부모가 용돈주고 밥먹여 준다는거죠
졸부인 부모나 자식의 무능력과 무기력 인성의 부족이죠
외국 유학으로 아무리 석학들이 많아도 이 나라에서 일할 인재는
책임감 강하고 주인 의식이 강한 일꾼들 이어야 하는데 아니예요
비관적으로 보기도 하지만 일부는 진정 사회가 요구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 사람들이 이 사회에서의 희망 입니다.
사랑과 그리움이란 애정의 깊이는
마음편한 부부들이 사랑 타령이겠지요
사랑이란 상대방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필요한 위로를 해주고
꼭 그사람이 필요한 용기를주는 힘이 사랑의 힘이고 부부예요
말로만 하는 사랑은 겉치레이죠 남편들이 머슴인지는 모르지만,
요즘 부부간의 사랑도 경제력 없으면 사랑도 물거품이고 짐이되죠
그리고 부부간엔 물질적 부담이 되어선 안되는것이죠
요즘시대의 부부란 겨우 의무감으로 변신하고 있어요
의지하고 믿고 기대고 용기와 배려 편안한 안식을 줘야 하는데
요즘은 모두가 생각들이 따로인가 봅니다
난 모든 사람들에게 위의 말은 피하지 않고 합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랑은 부모의 살신성인 정신이죠
남여간의 애정은 뜨거웠다 식기 마련이예요
열기가 식는 이유는 일관된 정착이라는 것입니다
노력과 믿음을 인식시켜주는 부부의 역활이 분명해야합니다
자신이 변화하면서 가꾸고 노력해야 하는데 안하죠
어느선에선 안심해 하다보면 이미 그 사랑은 하늘높이
날아간 백조의 꿈이 되버리는게 아닐련지요
지키려는 사랑은 순수하며 생각하는 마음이 깊어야 한답니다.
부부간엔 말 한마디도 조심스럽게 배려를 하여야합니다
상처를 남겨주는 말은 금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도 머리에서 즉설 표현으로 이어지면 실수를 유발하죠
다시말해 달갑지 못하게 싸움을 거는 말로 들린다는 겁니다
사람의 마음이 참 오묘해서 내 자신이나 내 사람이
유식하기를 바라지만 그 유식은 학문에서만 오는건 아니죠
인성에서 우러나오는 품격이 있을때 말 한마디도 아름답게
들리게 되는거랍니다....미사여구라 하나요??
표현력 없는 관계는 벙어리와 함께 한다고 봐야죠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겸손한 노력외엔 없을겁니다
회사를 이끌어 나가는 순리도
행동과 한말에 책임을 지는 오너가되야
믿고 따르는 충직한 부하 직원들을 거느릴수가 있겠지요
말만 앞서고 결과가 없는 사람에겐 믿음이 안가는것과 같은거죠
불 지옥을 가는한이 있어도 자신의 말엔 책임있는 행동이 따라야
한다는 것이 오너의 길이랍니다
오너의길은 외롭습니다.
경제가 좋을땐, 직원들이 잘 해서이고
어려울땐 내 소관 아니다..
이런식의 사람은 믿음이나 존경가치가 없어요
오너의 자리는 참 힘들어요......
모두가 주인의식으로 자신의 역활을 충실하게 행해야 합니다
나는 받고 사는것 보다는,
주며 베풀고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럴날이 많기를 마음속으로 기도하죠
오늘은 비가 오네요
정성이 가득한 마음은 무엇하나 의미가 모두 깊습니다
조용한 당신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내 마음속엔 잔잔한 당신의 모습이 평화로워 보이지만
아닐까요..?
수고하세요
아침부터 이상한 말만 했네요
오늘이 부부의 날이라고 해서 한말씀 드렸습니다.....
행복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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