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과 행복 [보너스 ; 나미비아 여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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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였습니다 제가 주제넘는 이야기를 직원들에게 하였습니다. 나를 낳아주시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카워주신 부모님 가슴에 사랑가득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카네이션 꽃을 꼭 달아드리고 출근하라고... 오늘 아침, 했나요?? 엑......둘러대는 말이 오늘 저녁에 할려고요 그래, 그럼 잊지말고 오늘 퇴근하면서 꼭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라고 당부를 하였지만 좀 씁쓸 하였습니다 기왕이면 오늘 아침에 달아 드리면 더 빛을 발휘 하였을것인데...... 물론 저도 두딸에게서 빨간 카네이션을 받았습니다. 어린 아이들 때문에 어제 다녀갔다는군요.... 사랑과 행복~~ 그리고 천국과 지옥 그 모든것이 내 마음속에 준비되있고 늘 존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우린 망각하고 자신의 아름다움에만 지우치거나 자만합니다 가진것에 우쭐대면 정말 꼴불견이지요, 인성이 안되있다면 더하겠지요 내 자신에게는 정말 관대하지만 타인에겐 지나치게 엄격한것도 아무리 교양과 학문이 경지에 올랐어도 자신을 낮추지 못하면 배움이란 한갖 겉치레일뿐 허허한 마음일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한번 바꾸면 세상이 아름다워 보인다 합니다 그 겸손한 모습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랍니다. 오늘은 어버이날...... 가까이서 멀리서 사랑과 미움이 존재하고 교차하지만 내 마음의 문을 조금만 열고 배려와 포용 용서와 화합으로 조금만 나 자신을 겸손해 한다면 비록 시간이 걸릴지라도 먼 훗날엔 지금 다하지 못한일들로 회한은 없으리라 봅니다 내 부모를 홀대 하면서 어찌 내 자식은 우리부부에게 꿈이 되겠습니까? 덕은 분명 쌓아야하고 복도 반드시 짓고 받으라 하였으니 어찌 우연한 요행만을 바랄수 있겠나이까...... 아이들 얼마나 불쌍합니까? 학교에 다녀오는길에 피아노 바이올린 그림 영어 보습학원 그리고 학교숙제물 마냥 천진난만하게 뛰어놀고 사고력 발달과 정서함양 필요한 어린나이에 회색 아파트숲속에서 친구들과 놀수있는 기회마저 환경이 그리만드는것이 저희의 어린시절 논두렁에서 들판에서 풀피리불던때가 너무 비교되더군요. 아이답게 성장할수있는 배려가 인성을 키워준다고 봅니다. 건강한 아이를 만들기 위하여는 핵가족보다는 둘셋의 자녀가 바람직하지만 옛말에 이런말이 있답니다, 지 먹고 배울팔자 복을 모두 가지고 이세상에 온다고요 형제가 있는 자녀들과 한자녀와의 성격차이는 현저히 다르다고 합니다. 저는 자식들에게 둘이상을 낳아 키우라하여 그리 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오손도손 북적거리니 행복지수가 더 크다고 합니다. 요즘 다수의 남편분이나 캐리우먼인 아내분들이 힘겨운 고난스런 삶으로 압니다 서로에게 의지할수있는 충분하지는 못할지라도 서로가 기댈수있는 용기와 신념 자신감과 격려가 이어진다면 지금의 혼돈기를 능히 이겨나갈 것입니다. 본가와 처가에는 기울지 않는 배려로 서로 존경받고 사랑받는 마음의 근본을 만들려면 가정부터 사랑밭을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결혼 36년 차인데 아직까지 부부싸움 거의 안합니다...이유는 제가가 입 다물거나 잘잘못 인정하거나 안사람도 다툼을 피하니까 싸움이 안되더군요..거 영향이 자식들에게도 커다란 영향을 받더군요. 솔직히 그래도 삐지는 경우는 있지만 이내 풀려고 노력하며 화해합니다 짧은세상 행복할시간도 부족한데 서로 사랑하며 살라는 부모님의 교육적 실천도 큰 몫을 한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오월은 가정의달이 헛되지 않는 실천하는 가정의 달이 됬으면합니다 사랑가득히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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