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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참기름 라면사건>
옛날에 김밥하고 참기름하고 라면이 친하게 잘 지내다가
하루는 라면이 경찰서에 아무런 이유도 없이 붙들려 가고 말았다.
참기름이 고소하고 말았던 것이다.
이유는 라면이 불어서였다.
그런데 김밥도 죄없이 경찰서에 들어가고 말았다.
김밥도 말려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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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찜통 가마솥 더위에
불쾌지수는 고조됨에....
그렇다고 짱 낼수 있나요??
금방웃고 금새 또 웃는
좋은일 가득한 금욜 되시어요...
글구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더운 여름 슬기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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