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처방
♥감동 좋은글 *^*^* 2008/04/19 17:29   http://blog.azoomma.com/kmy7048/273458

   ♣ 현명한 처방/좋은 생각 ♣

    어떤 부인이 수심에 가득 찬 얼굴로 한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선생님 저는 더 이상 남편과 같이 살기
    힘들 것 같아요.
    그 사람은 너무 신경질적이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고 살아요.˝

    그 말을 들은 의사는 잠깐 생각에 잠겼다가
    입을 열었습니다.
    ˝우리 병원 옆으로 조금 가시다 보면 작은
    우물이 하나 있답니다.
    그곳은 신비의 샘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 우물물을 통에 담아 집으로 들고 가십시오.

    그리고 남편이 집으로 돌아오시면
    그 물을 얼른 한 모금 드십시오.
    절대 삼키시면 안 됩니다.
    그렇게 실행한다면 아마 놀라운 변화가 있을 겁니다.˝

    부인은 의사의 말대로 우물에서 물을 얻어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날 밤늦게 귀가한 남편은 평소처럼 아내에게
    불평불만을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부인도 맞받아쳐 싸워댔을 테지만
    그 날은 의사가 가르쳐 준대로 신비의 물을 입안
    가득히 물었습니다.
    그리고는 물이 새지 않도록 입술을 꼭 깨물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지나자 남편의 잔소리는
    잠잠해 졌습니다.
    그 날은 더 이상 다툼이 되지 않아 무사히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남편이 화를 낼 때면 부인은 어김없이 그 신비의 물을
    입에 머금었고 그것이 여러 차례 반복되면서 남편의
    행동은 눈에 띄게 변해 갔습니다.

    먼저 신경질이 줄어들었고 아내에 대해 막 대하던 행동도
    눈에 띄게 변해 갔습니다.
    부인은 남편의 변한 태도에 너무도 기뻐 의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러 갔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 신비한샘이 너무도 효능이 좋더군요.
    우리 남편이 싹 달라졌다니까요˝

    의사는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남편에게 기적을 일으킨 것은 그 물이 아닙니다.
    당신의 침묵입니다.
    남편을 부드럽게 만든 것은 그 침묵과 이해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