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또 다른 방엔 기쁨이 산다
어부들이 그물로 고기를 낚던 중
뭔가 무거운 느낌이 들어
바다 속에서 그물을 끌어올리고 보니
고기는 없고 거기에는 필요 없는 돌만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 곳에 있던 어부들은 이내 실망에
가득 찬 얼굴이 되었습니다.
이 때 한 나이 많은 어부가 말했습니다.
"실망할 것 없습니다.
슬픔과 기쁨은 형제 같은 것.
우린 미리 기뻐했으니 다음엔
슬플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기쁨과 슬픔은 동전의 양면
같은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 동전을 던지면 늘 기쁜 일만 있을 수 없고
또한 슬픈 일만 있는 것도 아니지요.
뉴먼은 기쁨과 슬픔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의 마음 속에는 두 개의 침실이 있습니다.
그 안에는 기쁨과 슬픔이 살고 있습니다.
한 방에서 기쁨이 깼을 때
다른 방에서 슬픔이 자고 있습니다.
자신에게는 슬픈 일만 생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뉴먼의 말처럼
이제 내 마음 다른 한 방에서
기쁨이 일어날 기지개를 펴고 있다고 믿으십시오
블로그에 여려 님들~~
오늘도 무지 무지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세요~~~
글구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