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꽝~꽝~
끼이익~끼이익~~
무언소리로 들리남요????
5중 충돌이 될뻔 하다가 두사람의 순발력으로
3중충돌 되던 순간의 소리..
네번째가 우리차...
영감의 순발력으로 앞차를 한뼘차이로 뽀뽀를 안했는데..
순간적으로 룸밀러를 보는순간..
뒷차가 우리차를 사정없이 뽀~~하는줄 알았다
근데 그 아저씨의 순발력으로
다행히 울차 엉덩이 뽀~를 안했다.
울차가 8년차된 고물차일때는 사람만 안 다치면 된다는 생각이었는디..
삼개월된 새차 앞에선 사람도 차도 다치지 않길
바라고 있었던것이었던...것이었다. ㅎㅎ
지금에야 웃고 글로 옮길수 있지만...
에~~궁 간 떨어질뻔 했다.
비가 조금도 아니고 많이 내릴땐 급한일 아님
집에서 가만 자중하면서 맛난거나 먹고 방콕하는게 제일 인것을....
빗속에 장봐서 엄마네 명절 생선 사다 드리고..
미리 준비 한답시고 마트에 가서 선물셋트도 미리 구입하고..
양푼이 비빔밥도 사먹고...
그런대로 날씨에 상관없이 룰루랄라 휴일 잘 보냈는데
마무리가 앞차들의 충돌사고로 인해 정신이 흔미해져버렸다
그 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
우째 개운한 아침맞이를 못하고 있는거 같다.
온몸이 물먹인 솜뭉치 마냥 손가락도 까닥하기 싫다.
그래도 컴을 열고보니 손가락은 잘 까닥거려지는거 같다.
블로그에 여러님들~~~
나리의 영향으로 피해는 없으시죠???
이번주는 정말 많이 분주할꺼 같습니다.
우야든둥 건강들 잘 챙기시며 명절준비 잘들 하시고
좋은일 가득한 한주가 되었슴 하는 바램으로
블로그 문을 열어 놓습니다..
전 오늘 놀란 근육이나 달래려
찜방이나 댕겨와야겠네요
여~~러~~분~~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