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과 인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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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과 인생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우리 모두 부자가 되기보다는 ***모신 글***
지겹도록 거침없이 내리던 비가 약간 지쳤는지 지금은 소강상태중인 이른 아침입니다. 어제 웬종일 내린비로 계획되었던 모든 스케줄 빵꾸나고 방콕할줄 알았는데.... 그 빗속에 여자 넷이서 롯데로.. 블랙야크로.. 헤집고 댕기며 쇼핑도 하고 맛난 점심과 함께 반주로 벌떡주 마시며 하하 호호... 핸드폰을 집에 두고 간것도 모른채... 저녁무렵에 들어와 부재중 전화랑 문자 확인들어가니 두번째 얼굴도장 찍자는 들꽃님의 문자가 날 무지 반갑게 했지만... 약간 나사 풀린듯한 모습으로 이쁜 들꽃을 만나기엔 좀!!! 들꽃님 서방님이 쏜다는 저녁초대에 헤롱헤롱한 눈으로 갈수 없었기에 담으로 약속은 미루었죠. "하이^^들꽃 미안혀. 담엔 초롱초롱한 눈으로 꼬~옥 만나 " 글구... 요 이삼일 동안 우물님과 올리브님방이 날 거부하고 있답니다.. 그치 않아도 시원찮은 머리.. 또 뚜껑열릴까봐 걱정이네요... 얼마전엔 마당님 방에만 가면 날 거부하더니.... 올린글이 바뀌고 나니까 또 들어가 지더라구요. 아마 이미지나 음악같은데 따라온 바이러스땜시 그런거 같긴 한데... "우물님 올리브님 절대 서운해 마셔요 일부러 꼬리글 안다는거 아니니까요" 블로그에 여러님들....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주말 되시길 바라면서 블로그문을 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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