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하동 걷던 걸음
발그레 넝쿨장미 담 넘어 살짝 윙크하걸랑
짐짓 모른 척 ...들려주시겠는지요
예쁜 쟁반
꽃무늬 찻잔에
고운 마음 담아
차 한 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가다가다 힘이 드시면
잠시...쉬어 가시겠는지요
옷 칠한 윤기 나는 쟁반
조선 백자기 찻잔에
푸근한 마음 가득 담아
차 한 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울컥울컥
목울대 아파오도록 사랑이 고프면
냅다 문 밀치고...찾아주시겠는지요
그때를 위해 간직했던
마음의 쟁반
사랑을 가득 담은 찻잔에
차 한 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떠나보내야할 유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게다가 툐요일...
블로그에 여려~님들
한주의 마무리...또 한달의 마무리...
벌써 반년을 떠나 보내야하는 웬지 중요한 날인거 같으네요
남은 반년동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