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정말 설레이는 마음으로 집을 나서 친구들 자~알 만나고
기분좋은시간들 아쉽게 뒤로하고 늦은시간 돌아 왔답니다.
전국구로 모이는 정모임에도 어젠 경상도쪽 친구들이 아무도
참석 하지 않은 탓에 인원수가 10명밖에 안되었지만요...
천안에 사는 두친구가 차를 가져나와 두차에 나눠타기에
딱맞는 인원이엇던거 같아요..
제 생각엔 이런 모임을 봄 가을에만 할께 아니라 좀 자주
가지고 싶은 마음이 꿀떡 같은디....
어젠 너무 늦어 아지트에 글도 사진도 못올리고
새벽부터 일어나 정모후기 올리고 사진 올리고..
이제사 블로그에 들렀네요
암튼 무사히 정모 잘 댕겨 왔구요..
블로그에 여러 님들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요...
어제 웬종일 혼자 시간 보낸 탱구가 어디 나들이라도 가자고 성화네요..
저 댕겨와서 다시 들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