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살리는 법
 옛말에 "무당은 남을 위해 굿을 잘 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엄습해오는 화는 물리치지 못한다.
그러므로 진나라의 명의 편작은 남의 병은 잘 고쳤지만
자신의 병은 고치지 못했다"라고 하였다
사실 누구나 자신의 일을 혼자서 처리하기는 어렵다
관중과 같은 한인도 포숙아의 협조가 필요하지 않았던가
속담에 "야만인은 자신이 만든 가죽옷을 팔지 못하며,
선비는 웅변이 좋아 아무리 자화자찬을 해도 믿어주는
사람이 없다"고 했는데 바로 이 말과 상통한다
-《한비자(韓非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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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꿋꿋한 사람은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거울처럼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허리를 굽혀 자신의 부족함을
채울 줄 알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언제나 위기가 있다
반대로 기회도 있다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것이다
나를 믿어라
내가 나를 믿는다면 상대방도 자연스럽게 나를 믿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나를 살리는 핵심이다
이/상/각 [내 마음의 빈틈을 채워주는 책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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