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한자리에 머물지 않는다.
별과 달이 운행하고
바람이 스쳐가며
나뭇잎이 흔들리고
미물조차 제 길을 가기에 분주하다.
부슬부슬 흩어져버리는
시간 속에서
오늘 존재하는 것은
이미 어제 존재했던 그것이 아니다.
온 세상이 떠다니고
흐르는 것이라면
어찌 나홀로 머물 수 있겠는가?
그러니
잡히지 않는 시간과 만나고
헤어지는 숱한 인연
삶의 무상함을 새삼 슬퍼할 필요는 없다.
세상을 붙잡으려 하기보다는
세상과 함께 흐를 일이다.
여행하는 이가
스쳐가는 풍경의 변화를 즐기듯
우리는 뜬 세상에 여여하게
몸을 맡길 일이다.
흐르는 것들의 아름다움에
더 깊게 취하고
덧없는 순간조차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도록...
안녕하세여..울 블로그님들..
주말을 많이 기다리신 님들..어쩐다지요?
" 디앤무" 라는 놈의 간접적인 영향땜시
전국구로 많은 비를 뿌린다니..집에서 자중하고
식구들이랑 알콩달콩 지내야겠네요..
블로그님들..
비땜시..몸도 마음도 가라앉기 쉬운데..
기분을 업 시키셔서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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