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15 년] |
나폴레옹,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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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5년 6월 18일 워털루 전투에서 도주하는 나폴레옹 군대. |
1814년 3월 영국-프로이센-오스트리아-러시아의 유럽 연합군에 패해 엘바섬으로 유배됐된 나폴레옹이 1815년 3월 엘바섬을 탈출하고 황제에 즉위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한 연합군과 나폴레옹이 벨기에의 워털루에 진을 쳤다. 영국군 9만 5천명과 블뤼허가 이끄는 프로이센군 12만 명 등 모두 20여만명이 넘는 연합군을 영국의 웰링턴이 지휘했다. 이에 맞선 나폴레옹군도 12만 5천명에 달했다. 워털루에 집결하기 전 웰링턴은 북쪽으로부터 진군해 왔고, 프로이센 군대를 지휘하는 블뤼허는 측면을 보조하며 웰링턴과의 합세를 시도했다. 라인강에는 오스트리아의 슈바르첸베르크가 그리고 러시아 연대들이 예비군대로서 독일영토를 가로질러 프랑스로 진군해 왔다. 이들이 모두 집결하기 전 이들을 분열시켜야 했던 나폴레옹은 서둘러 벨기에 국경을 넘었다. 6월 16일 프로이센 군대의 일부를 격퇴시킨 나폴레옹은 17일 워털루로 진군했다. 6월 18일 나폴레옹은 휘하의 평범한 그루쉬 장군에게 프로이센 군대를 추격하라고 명령하고 자신은 워털루에서 기다리고 있던 웰링턴을 공격했다. 1만명의 희생자를 내며 네 번이나 공격했으나 승기를 잡지 못했다. 그루쉬가 쫒았던 블뤼허의 프로이센 군대는 그루쉬를 따돌리고 워털루로 무사히 집결, 웰링턴과 합류하고 나폴레옹을 기다렸다. 프로이센 군대가 다가온 것도 모른 채 내려진 나폴레옹의 공격 명령으로 결국 나폴레옹군은 전투에서 패했다. 나폴레옹은 항복해 다시 세인트 헬레나 섬에 유배됐고 그곳에서 죽었다. 워털루 전투는 유럽 역사의 한 분수령이었다. 나폴레옹의 패배로 유럽에는 이른바 빈체제가 성립했다. 오스트리아의 재상 메테르니히가 주도한 빈체제는 민주주의에 반대하고 군주제를 옹호하는 완고한 복고체제를 유럽 전역에 다시 확산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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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8 년] |
극지탐험가 아문센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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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양극탐험사에 불멸의 이름을 남기고 북극해에서 사라진 아문센. |
노르웨이 출신의 극지탐험가 아문센이 비행선 사고로 추락한 친구 노빌레를 구출하려다 1928년 6월 18일 북극권에서 조난당해 운명을 달리했다. 54세였다. 보르게에서 선원의 아들로 태어나 북극탐험을 꿈꾸며 자란 아문센은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1895년 1등항해사가 됐다. 북극점 정복의 제1인자를 꿈꾸던 아문센은 1909년 미국인 R.E.피어리가 그보다 먼저 북극점에 도달하자 목표를 남극으로 바꾸어 1910년 ‘프람호’로 남극탐험을 떠났다. 로스해의 고래만 대빙벽에 기지를 설치하고 동료와 52마리의 개썰매로 남극점을 향해 출발한 지 55일 만인 1911년 12월 14일, 인류사상 최초로 남극점 도달에 성공했다. 이것은 영국의 스콧 일행보다 35일 앞선 것이었다. 1925년 아문센은 비행정에 의한 북극비행을 시도했으나 실패, 다시1926년 엘즈워스와 이탈리아인 항공기술자였던 움베르토 노빌레와 함께 비행선을 이용해 북극을 횡단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그들의 북극 횡단 비행에 대한 신빙성의 논쟁은 죽기 전까지 아문센을 괴롭혔다. 1928년 노빌레 일행의 북극탐험대 비행선이 스피츠베르겐 근처에서 추락했다는 소식을 듣고 구출하기 위해 비행정으로 날아가던 중, 비행정와 함께 아문센의 소식이 끊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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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
원로배우 김진규씨 별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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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
이효상 국회의장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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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
신상옥-김지미, 제15회 아시아영화제 감독상-여우주연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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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
박정희 내각수반 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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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
미국의 경제학자 모딜리아니 출생 - 1985년 노벨경제학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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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
여성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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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년 |
프랑스의 의사. 병리학자 라베랑 출생 - 1880년 말라리아 기생충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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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6(고려 선종 3) 흥왕사 교정도감, 불경 44권 외국에서 수입 간행
1426(조선 세종 8) 수성금화도감 설치
1892 대한애국부인회 회장 지낸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태어남
1918 조선총독부, 토지조사사업 완료
1920 조선 사설철도령 공포
1953 이승만 대통령, 반공포로 2만5천명 전원 석방
1966 장창선 선수, 사상 처음으로 세계아마레슬링 대회서 금메달 획득
1976 제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확정 발표
1980 계엄사, 권력형 부정축재자 수사결과 발표
1981 건설의 날 제정
1990 정부의 인보정책실무대책단, 남북군비 통제원칙 제시
1994 김일성, 방북한 미국 카터 전 대통령 통해 남북정상회담 제안
1815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 패배
"여러 날 내린 비 때문에 땅이 질퍽거려 예정보다 2시간 늦어진 때, 18일 11시 15분에 나폴레옹은 명령을 내려 분지 밑 숲 속에 있는 영국의 전진 진지 구구몽 성을 공격하게 했다." 나폴레옹에 관한 전기 가운데 극적인 순간 묘사에 뛰어난 메레쥐코프스키의 <나폴레옹>의 워털루 전투 개시 장면
1903 프랑스의 작가 레이몽 라뒤게(1903-1923) 태어남
1936 사회주의 리얼리즘 창시자인 러시아 작가 막심 고리키 세상 떠남
1940 드골, 런던에서 독일에 대한 레지스땅스 선언, 자유프랑스군 조직
1953 이집트 공화국 선포
1960 소련-쿠바, 모스크바에서 석유 협정 조인
1963 소련, 첫 여자우주인 테레시코바가 탄 보스토크 6호 발사
1972 영국 BEA소속 여객기 런던 히드루 공항 이륙 직후 추락 118명 사망
1973 미국-소련, 백악관에서 1차 정상회담 개막
1979 미-소, 비인에서 정상회담 전략무기제한협정 조인
1983 미국, 첫 여성우주인 샐리라이드 태운 유인우주왕복선 챌린저호 발사
1986 호주, 백호주의 포기선언, 인종과 국적에 관계없이 이민 문호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