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년만의 만남
♥오늘은 ? 2004/05/24 08:27   http://blog.azoomma.com/kmy7048/131669

      아컴에 블로그님들~~~ 다들 편안한 휴일들 보내고, 활기찬 새로운 한주를 맞이하길바라며,,, 오늘몇자,,, 어제 몇십년만의 친구들과 경주에서의 만남은 정말로 말로 표현할수없는 미묘한 느낌......넘 좋았다.(한마디로,,) 보문호수에 백조보트를 탄 관계로 지금 다리가 뭉쳐 꼼짝을 할수가 없다. 그때만해도 두갈래로 쫑쫑 땋은머리들이 지금은 모두들 희끗희끗해져가고,, 아직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친구가 있는가하면.. 나처럼 완전한 아줌마 몸으로 되어버린 친구도 많았었다.. 휴일이라 음식점마다 미어터지고.. 오후 세시가 되어서야 점심을 해결할수있었고... 반주로 마신 복분자술을 깨우기위해 이 나이에 경주월드에가서 놀이기구도 타고,, 양껏 고함도 지르고,동심으로 돌아간듯 하루해가 그렇게 짧게 느껴질수가 없었다 그래서...우리들은 합의를 봤다. 두달에 한번씩은 만나서 이렇게 희희락락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