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 소금... 이야기
행복공작소 2006/08/07 22:01   http://blog.azoomma.com/kkqq1214/230369
■ 전국 최대 천일염 생산지 태평염전

현재 이곳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연간 약 1만 5000톤. 전국 생산량의 약 6%에 해당한다. 하지만 굵은 소금으로도 불리는 천일염은 판매가 쉽지 않다. 식품공전에 광물로 분류돼 있는 까닭이다. 일제시대 때 만들어진 규정이 아직도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이온 교환 방식을 이용해 바닷물에서 염화나트륨(NaCl)만 추출한 정제염이 식품으로 분류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유럽에서는 천일염을 식품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로 인해 판매용 젖갈이나 간장·된장을 담글 때도 천일염을 쓰지 못하는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