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딸기밭으로 가는 중이야
기본 주제방 2004/05/20 10:50   http://blog.azoomma.com/kkqq1214/130673

마키토이 터푸한 황금사자님

터프한 황금 사자님의 심심한 오후..

햇살은 따뜻하고 나른한게 낮잠이나 잤으면 하고,

황금사자님은 바랬었지.

 

태양이 머리꼭대기에 다다를 때 쯤,

황금빛의 사자님은 내내 기다렸다는 듯이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이야기 했지.

 

'빨간 딸기가 먹고 싶다고'

그의 목소리는 너무 정중하고 멋있었어.

 

나는 지금, 딸기밭으로 가는 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