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토이 터푸한 황금사자님
터프한 황금 사자님의 심심한 오후..
햇살은 따뜻하고 나른한게 낮잠이나 잤으면 하고,
황금사자님은 바랬었지.
태양이 머리꼭대기에 다다를 때 쯤,
황금빛의 사자님은 내내 기다렸다는 듯이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이야기 했지.
'빨간 딸기가 먹고 싶다고'
그의 목소리는 너무 정중하고 멋있었어.
나는 지금, 딸기밭으로 가는 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