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원에 팔린 2백년 된 1달러 동전
216년 전에 제작된 1달러짜리 희귀 은화가 120만달러에 팔렸다.
최근 미국 보스톤에서 경매를 통해 팔린 이 은화는
지난 1794년 10월 미국 정부가 발행한 것으로
미국 최초의 달러 은화 중 하나이다.
찰랑이는 긴 머리를 가진 여성이 은화의 표면을 장식하고 있는데,
이는 '자유를' 상징하는 이미지라고 한다.
현재 남아있는 동전의 숫자는 140개에
불과하다고 경매 회사 측은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