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 남편의 오랜친구가 그야말로 밥 숟가락을 놓았다,어려서부터 한동네서 자라고 결혼해서는 앞 뒤 집에 살았고.동갑이고 생일도 한달이고.....전날 중환자실 의료기기 줄이 그의 몸 을 옴짝 달삭도 못할정도로 연줄연줄이었고 입에도 코에도...몸은 퉁퉁 부어서 눈도 제대로 못뜨고..."여보 ㅇㅇ 아버지 오셨어" 겨우 실눈을 뜨는걸 보고 내친구는 오늘 처음 눈을 떴다고 좋아했다, 뭐라뭐라 하는지 목줄이 달삭달삭 움직였다, 마자막 모습이었다,다음날 새벽 2시 친구의 전화 를 받았다, 위에 사진은 우리 애들이 주말에 기분 전환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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