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큰집에서 차례 지내고 늦은 아침을 먹고 서둘러 집에와서 밑반찬 몇가지 챙겨서 출발~~
딸네 가족들도 각자 출발 평창에서 만나기로...
차가 밀려서 가다가 휴게소에 들러 점심을 먹고 부지런히 달려 갔어도 저녁시간이 다 되어 펜션에 도착..
딸 네 가족들은 이미와서 우릴 반기고...큰사위는 고기 구울 준비에 불을 피우고 있다,
내가 가져간 밑반찬에 애들이 준비해 온것을 풀어 놓으니 먹을거리가 푸짐하다,
집에서 모이면 음식장만하고 뒷 설거지 까지 끝내고 나면 몸살이 나곤했는데.
산좋고 물좋고 공기맑은 곳에서 이렇게 보내는게 잘한것같다,
제대로 격식 차리지 않아도 김치 찌개 하나만으로도 충분이 즐겁다,
손주들은 넓은 잔디 마당에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놀아도 차 조심하라는 말 이 필요없고,
남편은 시간이 아까운듯 물고기 잡는다고 챙겨온 그물 들고 앞 강으로...
사위들은 텐트에서 잔다고 강가 잔디 마당에 텐트 치고..
날이 흐려 쏟아질듯한 별 을 볼 수 없는게 아쉬었지만 다행이 간간히 구름사이로 달 을 볼수 있었다,
양떼목장....엄청더운날이었다,
월정사 9층석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