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도 아니면서 친구 6명하고 참석했습니다,
우리모두 지하철 무임승차 하는 자칭 젊은 할머니들 이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아줌마날 행사에 참석 했습니다,
부평에서 10시 좀 지나 출발했는데 두번 갈아타고 몇시에 도착했는지..?
이미 행사장 밖에는 길게 줄서 있고.
늘 그렇듯이 행사장 안은 북적거렸습니다,
10주년 기념으로 아컴에서 준비한 하트 무늬가 있는 백설기 도 받구요,
협찬사에서 증정 품도 받았습니다,
받은 떡과 음료로 점심은 됐구요,
올해는 3곳의 각기 다른룸에서 이벤트 행사로 진행을 했는데
난 메인 행사장에서 끝까지 있었어요,
다른 방엘 못가본것이 아쉬움으로 남긴해요,
그렇지만 아컴 블로그에서의 반가운 님들 몇분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그 기쁨의 순간은 내년 아줌마의 날을 기다릴 수 있는 에너지가 충전 되어 오래 기억 할것입니다,
아컴 직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많은 아줌마들에게 희망을 그리고 행복을 주시는 그런 분들이십니다,
아줌마가 행복하면 세상이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여러분~~
수련형님 오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현이 님 향기님 반가웠어요,
운주산 야풍님 먼데서 올라왔는데 그냥 보내서 정말 미안하이..
마당님 못온다는 문자받고 서운했구요,
음악의방님 참석못한다고 많이 서운해 했죠 내년엔 꼭 참석하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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