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러 왔다 생각하고 편히쉬슈...
알았어 걱정하지마..
어제 오후 대학병원 병실에서..
암 발생 만 11년... 3년만에 완치 판정도 받았었고
6개월에 한번 때론 3개월에 한번 정기 검진을 받으며
5월 27일 정기검진 결과 의심 스럽다고 입원해서 재검 받자고.
5월27일 입원 신청 하며 남편이 6인실 로 신청을 했는데
6인실은 2주 정도 기다리셔야 합니다..
병실이 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2주가 지나도 연락이 없기에 전화걸어 알아보니 2주는 더 있어야 할거 같다고...
조곤조곤 사정을 했다,
우리 며느리가 7월 초에 출산을 하는데 집이 대전이라 내가 내려 가야해서 그래요,
그러니 부탁좀 드립니다,
글쎄요~ 메모는 해놓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토요일 연락이 와서 어제 보증 서고 입원 수속해서 병실 배정받고
딱히 보호자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 집으로 왔다,
휭~하다..
오늘 검사 받으며 뭔가 있으면 고주파 치료하고 부작용 없으면 내일 퇴원하는거다.
43년 살면서 외식을 싫어하는 남편 하루 세끼 꼬박꼬박 챙기면서 어느날 밥 한끼 안챙기는 날 은 참 편하다는 생각 했다,
가끔은 혼자이고 싶을 때 있었다,
그렇지만... 이건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