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아름다운황혼

휴일에 삼척엘 갔었는데 갈때는 몰랐는데 오는길에 여기저기 넓은 마늘 밭을 보면서

저 마늘을 사고싶다~~ 아직 마늘 잎 대 가 실한걸 보니 하지 가 지나야 수확을 하겠지...

하지 지나 캐야 저장성이 좋으니까...

집에 와서도 마늘 밭이 눈에 선하다.

인터넷에서 삼척 지역 농협을 찾았고 통화를 하고 수확하면 연락을 하겠다는 다짐을 받았다,

인터넷에 편리함과 내가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검색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한다,

삼척 가기전에 태안마늘도 신청을 했습니다,

내가 필요한거 사면서 십시일반 동참 하는 의미도 있고.

(041-670- 0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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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은 천 삼백리 해안 따라 32개소의 해수욕장과 119개의 섬 자원등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서해안 대표적인 휴양관광지인 동시에 풍요로움을 구가하던 전통적인 농·어업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난 해 12월 7일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로 인해 태안지역의 수산업을 비롯한 관광업은 물론 기름 오염과 전혀 무관한 농산물까지도 판매되지 않고 있어지역경제 전반에 걸쳐 심각한 침체 국면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태안 육쪽마늘은 6월 중순경부터 수확을 시작합니다. 구매를 희망

하시는 분께서는 먼저 지정홈페이지로 예약주문을 신청하시면

마늘 수확 후 잘 손질한 뒤 건조·포장하여

7월 중·하순경에 택배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름유출 사고 이후 태안 바다를 살리기 위해

국민여러분께서 보여 주셨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의 마음으로

이번 유류 피해지역 농업인 돕기‘육쪽마늘 팔아주기 운동’에

여러분의 아름다운 동참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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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이지도 담글 시기네요,

매실도 나오고... 매실은 작년것이 많아서...

우리집 뽕나무에 오디가 많이 열려서 오디주 담궜네요,

따서 냉동에 모으는 중이죠 3키로 쯤 되면 쨈을 만들려고..

지난번 조금 만들었는데 맛있어요,

불로거님들! 우리농축산물 과 제철 음식으로 우리가족 건강 지킴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