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서둘러 친구와 아차산역 도착 시간이 11시 30분 쯤 너무 이르나...했는데..
행사장에 도착 하니 벌써 많은 회원분들이 와 있었다,
우리도 접수하고 스폰서에서 제공하는 선물도 받고..
음악의방님! 현이님! 퐁실님! 휴식님! 누룽지님!
언니처럼 반겨주고 포옹해주고 행복했습니다,
아 마미님도 잠간 만났군요,
행사도중에 운주산 야풍님도 만났구요,
다들 잘 가셨지요..??
올해 못오신분들 내년에는 꼭 참석 하시어 단 하루 몇시간 이지만 행복한 시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아줌마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아컴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좋은일을 하시는 아컴에 감사를 드립니다,
1300 객석이 꽉 찬 행사장은 감동이 었습니다,
아기를 업고 안고 참석하신분들 친정엄마를 모시고온 분들 시어머니와 동행하신분들..
내년에는 나도 무대의 청아대 북소리를 울려볼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