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에 우리 7남매가 용인 큰 동생집에 모였다..
이날 남편은 딸네 가족하고 보령으로 바다 낛시 가느라 참석못했다,
5월 9일엔 둘째 딸 하고 경희궁에서 "뮤지컬 명성황후" 봤고..
11일 은 양평 들꽃 수목원에 갔다가 오는길에 두물머리 농원도 둘러보고...
12일엔 절에 다녀오고..
24일엔 대전 아들집에..
아들네가 빌라에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를 했고
남편 생일이 24일이고 며느리 생일이 12일이 였기에 겸사겸사...
늘 애들이 올라오기만 했었는데 이번에 아들집으로 내려가는데..
미숫가루도 해야하고 게장도 담궈야하고
쑥 송편과 개떡 은 어제 만들어 냉동 시켜놓았다,
말려놓은 쑥도 빻아야 하고 (미숫가루에 섞으려면)
열무김치 오이소박이도 담궈가야지..
또 뭘 해 가지....
참 31 일 아줌마 날에도 참석 해야 할것이고...
오늘은 멀리서 날 보러 보는 친구하고 맛있는 냉면을 먹을것이다,
지금 주문해 놓은 게가 도착했다고 게 아줌마한테 전화가 왓네요,
들꽃 수묵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