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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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닷컴 6주년 기념행사에 내친구 두명과 동행을 했다,
원래 남편도 같이 가려고 했는데 전날 과음으로 세상 모르길래 . 우리 셋이 나섰다, 나이들면 걸음도 느리고 처음 가는길이라. 일찍 서들렀다, 신길역에서 5호선 타러가는 길에 떡을 두팩을 샀다, 행사장에서 시식을 한다고 하지만 어쩔지 몰라서... 행사장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분들이 시식코너에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었고. 아컴직원 분들과 도우미 분들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서울우유 에서 아침에 쥬스를 준비해 주셔서 시원하게 마실수 있었다, 백설헴스빌 코너에서 직접 구운 헴스빌과. 김치. 적은 양이지만 밥을 준비해 주셨고. 행복한 콩 두부 코너에서 두부감별 도 재미있었고 두부샐러드 시식도 하고. 그리고....네슬레 커피까지 ...... 감사합니다............꾸벅
행사시간이 여유가 있기에 아는분 찾아 두리번거렸다, 역시 수련님을 제일먼저 뵙게 되었다, 수련님은 나보다 더 일찍오셔서 행사를 돕고계셨다,
1년만에 만나는 마당님과 딸림화음님은 세월이 비켜간듯 여전히 젊고 아름다웠습니다,
써니님은 가윤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힘들게 그곳까지 오느라 힘들었을텐데.. 밝은모습으로 맞아주었고,... 가윤이 천사를 안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운주산 야풍님 ...만나서 반가웠구요...귀한선물까지 챙겨주고 너무고마워요, 멀리서 올라왔는데 그냥 보낸것이 마음에 걸리는군요,
쥬니후니님 날 먼저 아는척 반겨주어서 고마웠습니다,
너나들님 가정의 행복탑을 쌓아가며 열심히 이쁘게사는 너나들님 반가웠어요,
세번다님은 다른곳에 서 전철을 갈아타가며 행사장까지 와 주었네요,
모두모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날 반겨줘서 고마웠구요.
사실은 어제 7시에 우리친정 동기간 모임이 인천에서 있어서. 다시 급하게 가야했기에..... 그래도 언니라는 내가 챙기지도 못하고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아니면 만나기도 어려운데 저녁이라도 함께 하고 싶었는데.
꿈 콘서트~!! 어느분이 자세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대단한 무대였고 열광의 행사장안이 들썩들썩 했답니다, 잠간이지만 내친구하고 나도 나가서 신나게 흔들었답니다, 모든 프로가 감동 그자체였구요, 신나고 재미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스트레스 확 날려버렸고.
어제는 정말 행복 했습니다, 아컴관계자 여러분 이런자리 준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협찬사 관계자 직원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아줌마 닷컴과 협찬사 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