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의 결혼식,
기본 주제방 2004/04/26 12:55   http://blog.azoomma.com/kimbr/126296

어제 우리 큰댁 조카 결혼을 했다,

37세, 나이로 보면 늦긴했지만 .

하긴 울남편은 그나이에 자식 다섯을 두었으니,,

좀 늦긴하지요,

신부가 친정 부모님에게 인사하면서 눈물을 주체를 못하더군요,

여러의미의 눈물이겠지요,

 

나는 작은 엄마라 불편해도 한복을 입고갔다,

한복이 아름답긴 한데 보통 불편한게아니다,

속바지 + 속치마 + 긴 치마+ 속저고리 + 저고리=버선에 고무신 .

또 한복에 맟추어서 빽도 들어야하고,

 

결혼식장 정말 돗대기시장 같네요,

에구 정신없어요,

엘리베이터 앞이나 식당이나...

8층에서 결혼식 끝나고 4층으로 폐백 받으러 가는데,

한복입고 계단을로 갈수도없고..

결국 시간이 지체되고 ...

 

결혼식도 그렇고 폐백도 그렇고,

다 형식만으로 끝났다,

 

 

   예식장 업주분들 시간좀 길게 주시면 안될까요,,?

 

      에구에구 정신 하나도 없넹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