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세탁 치약..
광고를 통해 처음 접했습니다
우선 '세균닦는 치약'이라는 카피문구에 매리트가 느껴졌고
양치를 하고 나도 뭔가 깨운하지 않은 느낌이 들곤 했었거든요
뽀드득하게 말끔히 닦아준다는 '페리오'와 '암웨이'등의 치약도 사용해 봤지만
별반 다를바 없었구
그쯤 맨투맨이라는 코너를 통해 '치아건강,구강건강'에 관한 내용을 접하게 되었는데
글쎄...칫솔과 우리 입몸속에서 기생하는 수많은 충치입자와 세균을 보고는
단숨에 슈퍼로 달려가 빨간색 마크가 선명한 '닥터세닥'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빨간색 마크라 눈에 띄기도 하거니와 일반 치약보다는 '고급화된 치약'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집에와서 미지근한 물로 입안을 몇번 행군뒤 칫솔에 치약을 묻혀 구석구석
닦아 보았습니다
역시나 뽀드득... 느낌상으로만 그랬을지는 모르나 입속까지 개운한 느낌이 확 들더군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내성이라는것이 생겨서인지 매번 닥터세닥으로 닦아도 처음 느낌처럼 확 개운하다라는
느낌은 안 들더라구요
그때 마침 '닥터세닥 칫솔'을 접했습니다
일반 칫솔의 칫솔모보다 6배나 가늘고 탄력이 있어 치아 구석구석까지 말끔히 닦아준다
고 광고를 하더군요
치약의 효과를 믿고 슈퍼로 급하게 달려갔으나, 아직 동네 슈퍼에서는 오랄비 등의 제품
만 구비되어 있기에 다음날 대형마트에 가서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 한손엔 닥터세닥 치약을... 다른손에 닥터세닥 칫솔을 들고 대대적인
구강청정 작전을 펼쳤고.... 결과는 물론 닥터세닥의 압승!!
어린이용 닥터세닥도 곧 나온다고 하던데 우리 아이에게도 닥터세닥의 놀라운 효과를
이제 곧 경험하게 하려구 합니다
'세균 말끔히 닦는 닥터세닥...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