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시집살이에서 탈피하고
수술후 병원에 누워 있는동안
이렇게
병이 왔는지도 모르는데
하고 싶은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퇴원후 여기저기 문화센타 강좌를 개설 해 놓고
기다리는동안
2년전부터 마루어 왔던 요리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하루라도 아까워 알아본 결과
한국전통요리연구소에서
한과 떡, 폐백 이바지, 궁중요리,푸드코디등
4과목을 신청하고
일주일에 1박2일 코스를 잡아
서울에 올라 가기로
결정을 하니 결혼후 처음으로 나만의 일을
위한 외출을 할려니 일주일 내내 잠도 설치고
다시 공부한다는 즐거움에
가슴 설랬습니다
그리고 여고시절 친구도 만나
여지껏 못다한
친구의 정도 나누리라
마침 친구집에 기거하기로 하고
마음 편하게 와서
있으라는 친구에게
이렇게
선물을 들고 갔습니다
첫날 강의는 거의 이론이라
아침 10시 부터 잠시 휴식하고 바로 바로
수업을 7시 까지 하고 나니
팔도 아프고
목도 뻐근하여
피곤하더니 다음날 다시 생기있게
맨앞자리에 앉아 강사님의 눈과 마주치며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50명중에 대구아지매가 반장 된네요
울친구 설쳤냐?
그러는데
아주 조신하게
있었는데
앞으로 일년 게획하에
자격증을 따야 할것 같아
바쁠것 같군요
최선을 다하는 여성이
아름답죠
저도 아름다운 여인으로 남고 싶네요
모든님들 응원해 주세요
통에다 대나무잎을 깔고
한지로 다시
바랐습니다


그리고 대추와호두를 졸여서 속을 만들고
찹쌀가루를 져서
백년초, 호박가루 를 넣고
솔잎가루를 넣어서
이렇게 말이떡을 했습니다



그리고
새송이 장아찌.무우.수박,샐러리,방품나물
고소고추장 ,깻잎양념을 한
밑반찬을
가지고 갔네요


친구에게 받은만큼 선물이 되겠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