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간 뒤
하늘이 넘 깨끗해요
구름이 여기서
서서히 움직이는 모습
자두가 얼마나 많이 열렸는지
큰소쿠리에 2개나
되더라고요
동네사람 좀 주고
저희집 차손님들도 드리고
봉지에 담아 아이 공부 하는
선생님께도 보내고
먼친척 시동생에게도
가져다 주고
나누어 먹는것도
어려워요
그런데 맘은 행복해요
나누어 줄 수 있는 행복이
받는 사람보다 더
행복 한걸요